
▲래퍼 우원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래퍼 우원재와 배우 최대훈, 가수 린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 이야기 친구로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과 이날의 진실을 밝힌 '비둘기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꼬꼬무' 21회 '1987, 종철이와 비둘기들'에선 역사의 한줄기를 달렸던 비둘기들이 그날을 생생하게 증언했다.

▲가수 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린은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로 '꼬꼬무'를 찾았다. 귀를 쫑긋 세운 채 이야기에 집중하던 린은 청년의 죽음에 안타까워하며 결국 감정이 북받쳐 오열했다.
장현성의 이야기 친구는 신스틸러 배우 최대훈이다. 그는 충격적인 그날의 이야기에 완벽하게 몰입하며, 솔직한 리액션을 선보이며, 꼬꼬무 첫 출연임에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배우 최대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는 래퍼 우원재다. 매력적인 동굴 목소리만큼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