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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아들 허훈 집 방문…티격태격 부자 케미(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 허재(사진제공=MBC)
▲'호적메이트' 허재(사진제공=MBC)
'호적메이트' 허재가 둘째 아들 허훈 집에 방문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 11회에서는 허재와 허훈 부자의 티격태격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허재는 이사 3년 만에 처음으로 둘째 아들 허훈의 집을 찾아간다. 허훈의 여유롭던 주말 평화를 깨고 등장한 허재는 현관문을 열자마자 허훈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펼친다.

특히, 허재는 집들이 선물을 주지 않았다고 서운해하는 허훈에게 "내 DNA를 줬잖아. 그것보다 비싼 게 어딨냐"라고 응수한다. 이에 허훈 역시 지지 않고 "DNA를 줄 거면 제대로 주지 애매하게 줬다"라고 능청을 떨어 허재를 빵 터지게 만든다.

뒤이어 허재는 첫째 허웅과 영상통화에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 찐 형제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던 허웅-허훈. 이날 역시 여전한 '아웅다훈' 디스전을 펼친다.

앞서, 막상막하 농구 맞대결을 펼쳤던 허웅-허훈. 당시 양 팀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형 허웅의 팀 원주 DB가 동생 허훈의 팀 수원 KT를 상대로 승리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은 "일부러 져준 거야", "극적인 그림을 만들어준 거다"라며 귀여운 디스전을 이어가 웃음을 안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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