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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기적의 쌍두 도마뱀, 10만 분의 1 확률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사진제공=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사진제공=SBS)

쌍두 도마뱀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등장한다.

5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10만분의 1의 확률' 쌍두 도마뱀 '우리두리'를 소개한다.

쌍두라 하면 몸은 하나, 머리는 두 개가 일반적이지만 '우리두리'는 다르다. 머리는 물론, 앞발까지 두 쌍이다. 심지어 심장과 폐도 각각 두 개씩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자기주장이 강한 우리와 두리는 매 순간 신경전의 연속이다.

'우리두리'의 보호자는 18살 고등학생 한서 군이다. 도마뱀 200마리를 돌보고 있지만, 요즘엔 앉으나 서나 우리두리 생각뿐이다.

보통 '쌍두'로 탄생하면 한 달을 못 버티고 죽지만, 한서 군의 애정 어린 노력으로 '우리두리'는 벌써 4달 이상 살아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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