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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ㆍ조준현, 제주도 통갈치 먹방 위해 귤농장에서 극한 알바 돌입

▲'호적메이트'(사진제공=MBC)
▲'호적메이트'(사진제공=MBC)
'호적메이트' 조준호가 동생 조준현과 제주도에서 통갈치 플렉스를 펼친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12회에서는 조준호 조준현 형제의 제주도 무전 워킹홀리데이가 그려진다.

이날 조준호는 동생 조준현을 위해 직접 제주도 힐링 여행을 준비한다. 조준호는 "너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다 하게 해줄게"라며 평소 조준현의 로망인 오픈카까지 준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향한 곳은 허허벌판이었다. 알고 보니 조준호가 동생 조준현을 위해 준비한 힐링 여행의 정체는 무전여행이었던 것이다.

▲'호적메이트'(사진제공=MBC)
▲'호적메이트'(사진제공=MBC)
조준현은 배신감에 치를 떨 새도 없이 조준호와 함께 눈물겨운 극한 알바에 돌입한다. 두 사람은 "태릉선수촌에서 쓰던 근육과 차원이 다르다"라며 고충을 토로한다. 두 사람의 생고생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두 번째 극한알바인 1,300평 규모의 귤 농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이런 아르바이트는 처음이라 신기했다"라고 전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호적메이트'(사진제공=MBC)
▲'호적메이트'(사진제공=MBC)
뒤이어 조준호와 조준현은 아르바이트비로 제주도 통갈치 플렉스를 즐긴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충격과 반전의 진실게임을 이어간다. 특히, 조준호는 제주도에 얽힌 극비리 소개팅에 대해 밝히며 "슬픈 추억"이라고 전한다. 하지만 그 전말을 들은 조준현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조준현 역시 자신의 비밀에 대해 "엄마한텐 진짜 비밀이다"라고 안절부절못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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