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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정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총감독 "박람회가 곧 킬러 콘텐츠"

▲김기정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총감독(비즈엔터DB)
▲김기정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총감독(비즈엔터DB)

김기정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총감독이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는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홍보대사 위촉식과 언론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 앞서 김기정 총감독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열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 행사"라며 박람회 개요와 세부 행사들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총감독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국내 최초 축제와 박람회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박람회'"라고 강조했다. 지난 24년 동안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던 보령머드축제에 머드, 치유, 레저·관광 등 다양한 해양 관련 신산업 콘텐츠를 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총감독은 "'킬러 콘텐츠'는 박람회 전체"라며 "여름에 열리는 만큼 더위와 비를 피할 수 없다. 대신 더위가 심해도, 비가 오더라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 총감독은 "외국인 관광객 12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즐길 거리가 충분한 행사가 될 것이다"라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측은 박람회장 내부에 K컬처 특별관을 설치하고, 홍보대사 비투비를 포함해 K팝 가수들의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 EDM 파티, 해변 특설 무대 등도 기획하고 있다.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신산업과 머드산업 전시를 통해 해양머드의 미래가치를 공유하고 신산업 허브를 구축하고자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관련 국제박람회다.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열린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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