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여대 남성 교수 중창단(사진제공=tvN)
이화여대 남성 교수 중창단 채기준, 이상돈, 황규호 교수와 임종령 통역사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6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의미 있는 '그날'을 만들어 나가는 자기님들과 토크 릴레이를 펼친다. 이화여대 남성 교수 중창단, 통역사 임종령이 유퀴저로 출연해 인생에서 조금은 특별한 '그날'을 이야기할 계획이다.
이화여대 남성 교수 중창단 채기준, 이상돈, 황규호 교수는 매해 입학식에서 아찔한 화음과 절도 있는 손동작으로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며 이대생들의 엑소이자 BTS, 입학식의 아이돌로 손꼽힌다.
세 사람은 남성 교수 중창단 결성 배경부터 입학식 곡 선정 비하인드, SM 엔터테인먼트의 '광야' 세계관을 공부한 이유를 흥미진진하게 전한다. 큰 자기와 아기자기의 환호성을 부른 '상상더하기', 'Next Level' 공연도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임종령 통역사(사진제공=tvN)
역사적 '그날'의 입과 귀 역할을 하는 대한민국 정부기관 최초의 통역사 임종령 자기님과 담소를 이어간다. 걸프전 생중계 동시통역을 시작으로 31년간 일한 이력서만 91장에 달한다는 임종령 통역사는 국가 주요 행사에서 세계 각국 정상, 내로라하는 기업 대표들의 통역사로 활동했던 경험담을 공개할 예정이다.
엘리자베스 여왕과 함께한 3박 4일 일정부터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극찬을 받은 사연 등을 밝히며 현장을 몰입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