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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동갑 윤경호ㆍ박효준, 형 신승환과 ‘어쩌다 사장2’ 촬영지 나주 공산면 마트 사장 출격

▲'어쩌다사장2'(사진제공=tvN)
▲'어쩌다사장2'(사진제공=tvN)
‘어쩌다 사장2’ 촬영지 나주 공산면에 나이 43세 동갑 친구 윤경호, 박효준이 형 신승환과 출격해 마트 운영에 나선다.

7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2’ 7회에서는 할일이 태산인 마트를 구해줄 ‘웃음 치트키’ 윤경호, 신승환, 박효준이 함께 한다.

윤경호, 신승환, 박효준은 든든한 머슴 비주얼과 반전 매력으로 마트를 하나둘 정돈해나간다. 시즌 1에서 사장보다 더 사장 같은 자세로 정리의 신의 면모를 뽐냈던 윤경호는 이번에도 마트 정리에 몰두한다. 정리 요정 ‘윤도비’는 이번엔 ‘소분 명인’이 돼 누구보다도 꼼꼼하게 야채 소분에 열정을 불태운다.

▲'어쩌다사장2'(사진제공=tvN)
▲'어쩌다사장2'(사진제공=tvN)
‘먹깨비’ 신승환은 커진 마트 규모만큼 더 많은 먹거리에 행복해한다. 그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먹는 기상천외한 ‘먹부림’으로 웃음을 더한다. 특히 불티나는 고기 주문으로 정육점에 긴급 투입된 후 진정한 ‘덕업일체’의 행복을 만끽한다.

친화력 만렙의 박효준은 동네 주민들과 한가족 모드로 친근함을 뽐낸다. “엄마 미역 여기 있어요”라며 살가운 입담으로 손님들과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보여준다. 여기에 놀라운 요리 실력으로 야심찬 스페셜 신메뉴도 내놓는다.

▲'어쩌다사장2'(사진제공=tvN)
▲'어쩌다사장2'(사진제공=tvN)
저녁 장사는 요리 잘하는 박효준의 가세로 더욱 풍성한 차림이 된다. 하지만 메뉴가 늘어난만큼 주방은 식재료 놓을 틈이 없는 아수라장이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총괄 셰프 조인성이 나선다.

동심까지 저격하는 차태현은 윤경호와 함께 공산 초등학교 행정실 배달을 나간다. 100년 역사의 공산초등학교의 아름다운 풍경과 공산 주민들의 따스한 추억 여행이 담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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