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영화가 좋다' 더 컨트랙터ㆍ쿠폰의 여왕ㆍ야차ㆍ스텔라ㆍ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ㆍ봄날은 간다

▲'영화가 좋다' 더 컨트랙터(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더 컨트랙터(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더 컨트랙터, 쿠폰의 여왕, 야차, 스텔라,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봄날은 간다 등을 소개한다.

9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소문의 시작'은 크리스 파인이 출연하는 '더 컨트랙터'이다. 특수부대 중사 출신 ‘제임스 하퍼’는 전역을 명받고, 법의 테두리 밖에서 국가에 충성하는 극비 조직에 합류한다. 그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릴 바이러스 테러를 막는 것. 그러나, 미션 수행 도중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고 충격과 위기를 겪게 된다.

▲'영화가 좋다' 쿠폰의 여왕(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쿠폰의 여왕(사진제공=KBS 2TV)
'도도한 영화'는 크리스틴 벨, 커비 하월 바티스트가 출연하는 '쿠폰의 여왕'이다. 쿠폰 모으기를 삶의 낙으로 삼으며 마트 직원에게 ‘쿠폰으로 창조 경제’를 설파하던 주부 ‘코니’ 어느 날, 공짜 쿠폰으로 돈을 벌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이웃집 절친이자 유튜버 꿈나무인 ‘조조’를 설득해 실행에 착수, 대박을 터뜨린다.

▲'영화가 좋다' 야차(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야차(사진제공=KBS 2TV)
'아찔한 인터뷰'는 '야차'이다. '야차'는 설경구, 박해수, 양동근이 출연한다. 전 세계 스파이의 최대 접전지 선양에서 활동하는 국정원 해외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 임무 완수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일명 ‘야차’로 불리는 ‘지강인’이 이끄는 블랙팀의 보고서가 전부 가짜인 것으로 밝혀진다. 이에 국정원은 서울중앙지검에서 좌천된 검사 ‘한지훈’을 특별감찰관으로 파견한다.

▲'영화가 좋다' 스텔라(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스텔라(사진제공=KBS 2TV)
'1+1'는 '스텔라'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다.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가 출연하는 '스텔라'는 막다른 인생 제대로 한 번 달려본 적 없는 차량담보업계 에이스 ‘영배’. 보스 ‘서사장’이 하룻밤 맡긴 슈퍼카가 절친 ‘동식’과 함께 감쪽같이 사라지고 영배는 범인으로 몰려 서사장 일당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영화가 좋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사진제공=KBS 2TV)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은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이 출연한다. 1930년대, 다양한 인종이 뒤엉키고 총칼이 난무하는 무법천지 만주의 축소판 제국 열차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격동기를 살아가는 조선의 풍운아, 세 명의 남자가 운명처럼 맞닥뜨린다. 이들은 정체불명의 지도 한 장을 차지하기 위해 대륙을 누비는 추격전을 펼친다.

▲'영화가 좋다' 봄날은 간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봄날은 간다(사진제공=KBS 2TV)
'존 박의 플레이리스트'는 유지태, 이영애가 출연하는 '봄날은 간다'이다. 어느 겨울, 사운드 엔지니어 ‘상우’는 지방 방송국 라디오 PD ‘은수’를 만난다. 자연의 소리를 채집해 틀어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은수는 상우와 녹음 여행을 떠난다.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진 두 사람. 상우는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그녀에게 빨려든다. 그러나 겨울에 만난 두 사람의 관계는 봄을 지나 여름을 맞이하면서 삐걱거린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