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비즈엔터DB)
붐은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붐붐파워'에서 9일 진행되는 자신의 결혼식에 대해 밝혔다.
붐의 결혼식의 주례는 이경규가, 사회는 배우 이동욱이 맡는다. 또 임영웅, 케이윌, 이찬원이 축가를 부른다.
붐은 "축가는 케이윌이 도움을 주기로 했다. 제가 코로나 걸렸을 때 DJ도 해줬다"라며 "'왼손을 잡고'라는 노래를 정말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붐(사진=붐붐파워 인스타그램)
앞서 붐은 "평생을 서로 존중하며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믿음과 사랑으로 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라며 "항상 마음 속엔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늦은 나이에 하는 결혼이니만큼 앞으로 사랑이 흘러 넘쳐 주변에 나눌 수 있는 행복한 부부의 모습, 가정과 아내를 살뜰히 보살피고 안아줄 수 있는 좋은 남편의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