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양무진ㆍ왕선택ㆍ윤덕민ㆍ박원곤, 차기 정부의 외교 안보 정책은?(생방송 심야토론)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2TV)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2TV)
'생방송 심야토론'이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왕선택 한평정책연구소 글로벌외교센터장, 윤덕민 교수, 박원곤 교수와 함께 현재 한반도 정세와 4월 위기설의 실체를 진단해본다.

9일 방송되는 KBS1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최고의 외교‧안보 전문가들과 함께 차기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 방향과 과제 등에 대해서 심도 있게 토론한다.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한반도 정세에 긴장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들어 10여 차례의 탄도미사일 발사, 지난달 ICBM 시험 발사에 이어서 오는 15일 북한의 최대 명절인 ‘태양절’을 전후로 핵실험 강행이 우려되는 등 4월 한반도 위기설까지 제기되고 있다.

한미 양국 정부도 북한에 대해 잇따라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미국의 전략자산(핵 항모, 전략폭격기 등)의 한반도 전개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한미 공조를 통한 억제력 강화를 강조하고, 북핵문제의 목표에 있어서도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핵폐기)’를 제시하는 등 강경 대응을 예고하면서 향후 한반도 정세는 쉽게 가늠하기 어려운 국면으로 들어서고 있다.

과연 북한은 7차 핵실험을 실행할 것인지 북핵 협상을 위한 돌파구는 없는지 한반도 정세 안정을 위한 차기 정부의 외교 안보 정책은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가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