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작사 이혼작곡'3 11회(사진제공 = TV CHOSUN)
9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 11회에서는 서동마(부배)가 사피영(박주미)을 아버지 서회장(한진희)에게 소개했다.
서동마는 결혼할 여자 사피영에 대해 아버지 서회장에게 얘기했다. 서회장은 "나이는 너보다 8살 어렸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서동마는 "나이는 남가빈(임혜영)과 같고 딸 하나 있다"고 답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3 11회(사진제공 = TV CHOSUN)
그러자 서동마는 "아버지가 뭐라고 해도 결혼한다. 엄마 아빠 마음에 들면 뭐하냐 내가 결혼하는데 요즘에는 나이도 의미 없다"라고 주장했다.
다음날 서회장은 서동마에게 "사피영과 결혼하면 너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겠다"라고 선언했고 서동마는 "그동안 아버지 덕에 부족함 없이 살았다. 이제는 소박하게 살고 싶다"라며 "자식이 원하는 삶을 살게 해주는 것도 부모의 사랑이다"라고 맞받아쳤다.

▲'결혼작사 이혼작곡'3 11회(사진제공 = TV CHOSUN)
판사현(강신효)은 송원(이민영)의 원혼이 씐 부혜령(이가령)과 다시 합치기로 했다고 부모인 판문호(김응수)와 소예정(이종남)에게 얘기했다.
부혜령은 이시은과 사피영에게도 판사현과 재결합을 알리고 호캉스를 즐겼다. 그때 서동마의 엄마가 사망했다. 이에 서회장은 충격을 받고 서동마에게 "엄마 49재가 끝나면 차례로 결혼하라"고 얘기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3 11회(사진제공 = TV CHOSUN)
사피영과 서동마는 서회장에게 인사를 갔다. 이후 서반과 이시은도 서회장을 찾았고 서동마, 사피영과 함께 군 고구마을 먹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3 11회(사진제공 = TV CHOSUN)
이어 한 무당은 아파트로 걸어 들어가는 소예정 옆에 아기 귀신(서우진)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결혼작사 이혼작곡'3 11회(사진제공 =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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