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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개나리학당’ 강릉 ‘제1회 아육대’ 캐스터 맹활약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개나리학당’ 정동원이 강릉에서 열린 ‘제1회 아육대’에서 붐과 함께 중계 캐스터로 맹활약을 펼쳤다.

11일 방송되는 TV CHOSUN ‘개나리학당’10회에서는 제1회 ‘아육대(아이들 육상 선수권대회’가 펼쳐진다.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이날 방송에서 임지민, 김태연, 류영채, 서지유가 포함된 고학년부 ‘블루 팀’과 김유하, 임서원, 안율, 김다현이 포함된 저학년부 ‘핑크 팀’으로 나뉜 가운데, 개나리 학생들은 상대 팀에게 날카로운 눈빛을 번뜩이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는가 하면, 각자의 팀 구호를 힘껏 외치고 마음을 다잡으며 시작 전부터 승부욕을 활활 불태우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무엇보다 2년 전 ‘뽕숭아학당’ ‘트로트 육상 선수권대회’에서 굴렁쇠 소년으로 등장해 ‘88 서울 올림픽’에서의 감동적인 현장을 재현했던 정동원이 이번 ‘아이들 육상 선수권대회’에서는 중계 캐스터로 변신한다. 병아리 같았던 2년 전 모습과 달리, ‘폭풍성장의 끝’을 뽐내며 경기를 중계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모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더욱이 정동원은 같이 중계를 하는 붐의 트레이드마크인 가발을 쓰고 수염을 그린 채 캐스터 복장을 하고 등장, 마치 붐 선생님과 붕어빵 같은 모습으로 개나리 학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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