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행 순찰팀 김영태 경위(사진제공=tvN)
'유 퀴즈'에서 고속도로 암행 순찰팀, 검시조사관이 출연한다.
13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현장 출동'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사의 기로에 놓인 현장의 부름에 가장 먼저 응답하는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고속도로 위 암행어사, 암행 순찰팀 김영태 경위가 '유 퀴즈'를 찾는다. 단속의 사각지대로 손꼽히는 고속도로에서 정체를 숨긴 채 과속, 난폭 운전자를 쫓는 김 경위는 하루 주행거리 400~500km, 단속 건수는 100건에 달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 경위는 시속 260km로 질주하는 난폭 운전자와의 황당한 에피소드부터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펼치는 고군분투를 시청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김진영 검시조사관(사진제공=tvN)
김진영 검시조사관은 사망 사건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해 고인이 남긴 흔적으로 진실을 찾는 임무를 맡고 있다. 그는 "시체는 반드시 증거를 남긴다. 사연 없는 죽음은 없다"라며 꼼꼼한 현장 조사를 기반으로 사건 해결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목격한 가슴 아픈 사연부터 극단적 선택을 타살로 밝혀낸 일화 등을 솔직하게 전하며 현장을 몰입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