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시즌2 올스타전 시상식 개최…송소희 득점왕ㆍMVP 공개

▲'골때녀' 시즌2 결과 발표(사진제공=SBS)
▲'골때녀' 시즌2 결과 발표(사진제공=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시즌2 올스타전과 시상식이 펼쳐진다.

13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시즌2 리그전 마지막을 장식하는 시상식이 펼쳐진다.

작년 12월부터 장장 4개월을 달려온 '골때녀' 시즌2 리그전은 FC 액셔니스타, FC 개벤져스, FC 구척장신이 기존 팀의 저력을 입증하며 슈퍼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시즌2 리그전' 시상식은 그동안 피, 땀, 눈물을 흘린 선수들을 위한 축제가 될 예정이다. 리그전을 빛낸 영광의 얼굴들 중 'FC 원더우먼'의 송소희가 가장 먼저 리그 득점왕에 등극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득점 순위 3위에서 단숨에 1위로 오르며 득점왕을 차지하게 됐다.

여기에 리그 후반기 MVP도 공개된다. 리그 전반기 MVP의 주인공이었던 'FC개벤져스' 오나미에 이어 MVP에 등극하게 될 두 번째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시상식에 이어 '시즌2 리그전' 피날레 올스타전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또 형님팀, 아우팀으로 나뉜 여섯 감독의 자존심 싸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병지, 최진철, 이영표 감독이 이끄는 '레드팀'은 1위 팀 액셔니스타의 정혜인을 비롯해 구척장신 이현이, 개벤져스 조혜련을 택했다.

이천수, 현영민, 백지훈 감독의 '블루팀'은 액셔니스타 최여진을 필두로 아나콘다 윤태진, 구척장신 아이린을 영입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