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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포레스트' 시흥서 펼쳐지는 원슈타인ㆍ제이유나 귀호강 무대

기사입력 : 2022-04-13 17:50

▲'싱포레스트'(사진제공=SBS)
▲'싱포레스트'(사진제공=SBS)
나이 동갑 원슈타인과 제이유나가 시흥에서 귀호강 무대를 선사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싱포레스트'에서는 거미와 이소정, 원슈타인, 제이유나, 로시, 시온이 시흥으로 음악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6인의 멤버들이 황금빛 바다 K-골든코스트 시흥의 SNS 핫플레이스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동갑내기 케미를 보여주는 원슈타인과 제이유나가 검정치마의 ‘외아들’을 열창했다.

▲'싱포레스트'(사진제공=SBS)
▲'싱포레스트'(사진제공=SBS)
싱포레스트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둘은 특색 있는 음색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했다. 특히, 원슈타인은 싱포레스트 방송을 통해 래퍼보다는 가수로서의 가창 실력을 보여주며 멤버들뿐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싱포레스트에서는 원슈타인만의 버스킹 색깔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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