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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 딸' 미자(장윤희),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개그맨 부부 탄생

▲미자, 김태현 부부(사진=미자SNS)
▲미자, 김태현 부부(사진=미자SNS)

장광 딸 미자(본명 장윤희)와 개그맨 김태현이 결혼했다.

미자와 김태현은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사회는 김태현과 절친한 선배 신동엽이 맡았고,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친지, 지인 등을 초대했다.

미자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서 "비혼주의자였다"라며 "김태현을 보자마자 '이 사람 말고는 결혼할 수 없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미자는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고, 2009년 MBC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또 아버지가 성우 출신 배우 장광(70)이다.

김태현은 2003년 SBS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SBS '웃찾사' 를 통해 주목을 받았고, KBS '스타 골든벨', MBC '나는 가수다', '세바퀴' 등에 출연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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