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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라디오' 나비드, '힘든싱어' 2주 연속 출연… 최일구 "힘 있는 목소리" 극찬

▲'힘든싱어'에 출연한 가수 나비드(사진=tbs FM 유튜브 채널 캡처)
▲'힘든싱어'에 출연한 가수 나비드(사진=tbs FM 유튜브 채널 캡처)

'다재다능 싱어송라이터' 나비드가 오후의 나른함을 화끈하게 날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나비드는 15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의 금요일 코너 '서바이벌 힘든싱어'에 2주 연속 출연했다.

이날 나비드는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기 전 "지난주 tbs 라디오 첫 출연이라 긴장을 많이 했었다. 오늘은 이를 갈고 준비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또 '신무기'로 프롬프터를 준비했다면서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나비드가 준비한 노래는 김수희의 '남행열차'와 조용필의 '기다리는 아픔'이었다. 탄탄한 가창력과 깊은 감성이 돋보이는 시간이었다. 나비드의 노래가 끝난 뒤 DJ 최일구는 "목소리에 힘이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나비드는 다재다능 싱어송라이터임을 자랑했다. 그는 "2011년 평화방송에서 DJ를 한 적이 있었다"라고 밝혔고, 출연진들의 요청에 '허리케인 라디오'의 오프닝 멘트를 자기 스타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나비드는 황기동과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패자부활전으로 가게 된 나비드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신곡 '나무처럼' 많이 들어주시고, 유튜브 채널 '나비드TV' 구독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비드는 지난달 신곡 '나무처럼'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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