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왕 시즌3' 정준호, 신현준(사진제공 = TV CHOSUN)
16일 방송되는 TV조선 '골프왕 시즌3' 2회에서는 ‘연예계 대표 절친’ 정준호와 신현준이 첫 게스트로 등장한다. 특히 두 사람은 오랜만에 함께 예능 나들이에 나선 만큼 촬영 내내 찐친 케미를 선보이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수준급 골프 실력은 물론, 카메라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철 멘탈로 골프 고수다운 면모를 뽐내며 ‘골프왕’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골프왕 시즌3' 정준호, 신현준(사진제공 = TV CHOSUN)
정준호는 “결혼 후 1~2년 사이로 이병헌, 신현준 등 지인들이 잇따라 결혼식을 올렸다”며 평소 동료 이정재와 정우성에게도 “총각으로 사는 것도 행복하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사는 것 또한 행복이 크다”고 결혼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골프왕 시즌3' 정준호, 신현준(사진제공 = TV CHOSUN)
정준호에게 “35년 전 이야기는 왜 해!”라고 분노를 표출하는 신현준의 모습이 폭소를 터트리면서, 입담은 물론 골프 실력까지 연예계를 대표하는 톰과 제리인 정준호와 신현준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골프왕 시즌3' 정준호, 신현준(사진제공 = TV CHOS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