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도둑들' (사진제공=JTBC)
19일 방송되는 JTBC ‘딸도둑들’ 2회에서는 류진이 장인의 화천의 카페 일을 도와주기 위해 나선다.

▲'딸도둑들'(사진제공=JTBC)
1박 2일을 함께 보낸 서울 사위 조현우와 경상도 토박이 장인의 둘째 날도 그려진다. 조현우는 국대(국가대표)표 아침 운동을 시작으로, 이불 손빨래부터 화단 꾸미기까지 팔을 걷어붙인다. 좀처럼 따라잡지 못할 사위의 열정과 의욕에 장인은 불안한 눈빛으로 이를 지켜만 볼 뿐이다. 장인은 극강의 텐션과 에너지 차이로 하룻밤 사이에 영혼을 잃어갔다.

▲'딸도둑들'(사진제공=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