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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장인과 대둔산 케이블카ㆍ금강구름다리ㆍ삼선계단 등 등산코스에 고생길 예감(딸도둑들)

▲'딸도둑들' (사진제공=JTBC)
▲'딸도둑들' (사진제공=JTBC)
‘‘딸도둑들’ 장동민이 장인과 대둔산 케이블카, 금강구름다리와 삼선계단 등 여러 등산코스에 힘든 하루를 예고한다.

19일 방송되는 JTBC ‘딸도둑들’ 2회에서는 류진이 장인의 화천의 카페 일을 도와주기 위해 나선다.

▲'딸도둑들'(사진제공=JTBC)
▲'딸도둑들'(사진제공=JTBC)
사위 장동민이 처가가 있는 군산으로 향한다. 장인의 칠순을 기념해 대둔산으로 등산 여행을 떠나기로 한 것이다. 장인을 모시고 떠나는 여정부터 순탄치 않은 가운데, 대둔산케이블카, 금강구름다리와 삼선계단 등 여러 등산코스를 마주한 장동민은 “아, 오늘 잘못되는 날이구나”라며 본격 고생길을 예감한다.

1박 2일을 함께 보낸 서울 사위 조현우와 경상도 토박이 장인의 둘째 날도 그려진다. 조현우는 국대(국가대표)표 아침 운동을 시작으로, 이불 손빨래부터 화단 꾸미기까지 팔을 걷어붙인다. 좀처럼 따라잡지 못할 사위의 열정과 의욕에 장인은 불안한 눈빛으로 이를 지켜만 볼 뿐이다. 장인은 극강의 텐션과 에너지 차이로 하룻밤 사이에 영혼을 잃어갔다.

▲'딸도둑들'(사진제공=JTBC)
▲'딸도둑들'(사진제공=JTBC)
류진은 일개미 장인과 특별 출장을 떠난다. 사슴농장에 이은 새로운 일터는 바로 가족들이 운영하는 강원도 화천의 카페이다. 하지만 트럭에 정체불명의 물건들을 잔뜩 싣고 도착한 장인은 사위와 함께 얼음 통발 낚시부터 나선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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