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사장2’ (사진제공=tvN)
21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2’ 9회에서는 품안에 비장의 무기인 횟감용 칼까지 챙겨온 박병은이 주방을 지배한다.

▲‘어쩌다 사장2’ (사진제공=tvN)
일당백 알바생 설현은 손수 챙겨온 할머니표 김치로 김치전을 개시한다. 설현과 박효준의 기가 막힌 컬래버레이션 속 탄생한 김치전과 부추전이 베일을 벗는다. 또한 설현은 떡국 요리까지 예고하며 특급 알바생의 면모를 보여준다.

▲‘어쩌다 사장2’ (사진제공=tvN)
숨가빴던 저녁 장사를 마치고 다시 본업으로 돌아온 ‘본업 천재’ 배우들의 이야기 보따리가 펼쳐진다. 특히 차태현과 조인성이 데뷔 10년이 된 설현에게 따뜻한 응원과 조언을 했다. 사장 못지않은 적극적인 자세로 알바에 임하는 ‘정리 요정’ 윤경호는 정시 퇴근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