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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은 나이 46세에 놀라운 대방어 손질 솜씨…‘어쩌다 사장2’ 촬영지 나주 공산면 마트 설현 김치전과 콜라보

▲‘어쩌다 사장2’ (사진제공=tvN)
▲‘어쩌다 사장2’ (사진제공=tvN)
‘어쩌다 사장2’ 촬영지 나주 공산면 마트에 나이 46세 배우 박병은이 출격해 대방어 판매에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2’ 9회에서는 품안에 비장의 무기인 횟감용 칼까지 챙겨온 박병은이 주방을 지배한다.

▲‘어쩌다 사장2’ (사진제공=tvN)
▲‘어쩌다 사장2’ (사진제공=tvN)
박병은은 무려 12kg 대방어 언박싱으로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경력직답게 오자마자 완벽하게 적응하며 메인 셰프 자리에 오른다. 총괄 셰프 조인성의 완벽한 업무 분담 속 박병은은 신선한 대방어 회를 판매한다. 낚시 마니아답게 낚시가 취미인 동네주민들을 만날 때마다 반가워하며 친근한 대화를 이어간다.

일당백 알바생 설현은 손수 챙겨온 할머니표 김치로 김치전을 개시한다. 설현과 박효준의 기가 막힌 컬래버레이션 속 탄생한 김치전과 부추전이 베일을 벗는다. 또한 설현은 떡국 요리까지 예고하며 특급 알바생의 면모를 보여준다.

▲‘어쩌다 사장2’ (사진제공=tvN)
▲‘어쩌다 사장2’ (사진제공=tvN)
어느새 공산주민이 다 된 차태현과 조인성은 주민들과의 따뜻한 교감을 이어간다. 두 사람은 주민들과 인생살이 고민들을 나누며 따스함을 안긴다.

숨가빴던 저녁 장사를 마치고 다시 본업으로 돌아온 ‘본업 천재’ 배우들의 이야기 보따리가 펼쳐진다. 특히 차태현과 조인성이 데뷔 10년이 된 설현에게 따뜻한 응원과 조언을 했다. 사장 못지않은 적극적인 자세로 알바에 임하는 ‘정리 요정’ 윤경호는 정시 퇴근에 도전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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