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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더스클럽' 패닉에 빠진 이요원…김규리 사망 사건의 단서는?

▲'그린마더스클럽'(사진제공=JTBC)
▲'그린마더스클럽'(사진제공=JTBC)
‘그린마더스클럽’ 김규리의 사망으로 인해 초등 커뮤니티에 분열이 발생한다.

21일 방송되는 JTBC ‘그린마더스클럽’ 6회에서는 초등 커뮤니티 엄마들 사이 동경의 대상이었던 ‘아웃사이더맘’ 서진하(김규리 분)의 죽음으로 조용했던 ‘상위동’이 발칵 뒤집힌다.

▲'그린마더스클럽'(사진제공=JTBC)
▲'그린마더스클럽'(사진제공=JTBC)
이은표는 뜻밖의 광경을 목도하고 패닉에 휩싸인다. 그는 쏟아지는 빗줄기를 맞으며 하얗게 질린 채 라이벌이자 오랜 친구를 잃은 것에 대한 상실감과 죄책감을 느낀다.

온몸으로 불안감을 쏟아내는 이은표의 곁을 변춘희(추자현 분)가 지키고 있다. 변춘희 역시 서진하가 죽기 직전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은밀하게 그녀와 접선했던 만큼 의심을 피할 수 없다. 이은표를 바라보는 변춘희의 의미심장한 눈빛이 그날 밤 있었던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호기심을 돋운다.

▲'그린마더스클럽'(사진제공=JTBC)
▲'그린마더스클럽'(사진제공=JTBC)
이렇듯 이은표와 변춘희가 각자의 비밀로 시끄러울 동안 초등 커뮤니티의 질투, 동경의 대상이었던 서진하의 죽음은 엄마들에게도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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