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CI(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NH투자증권(005940)은 22일 오전 10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9% 하락한 1만 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NH투자증권은 1만 85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NH투자증권은 전날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618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6.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1023억 원으로 60.3% 줄었다.
회사 측은 지정학 이슈와 금리 인상 등에 따른 국내외 투자환경 악화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