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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 파키스탄

▲'걸어서 세계속으로' 파키스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파키스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세월의 흔적을 찾아 파키스탄으로 떠난다.

23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 파키스탄을 소개한다.

파키스탄-인도의 국경지대, 와가 보더. 194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 후 앙숙 관계가 된 두 나라의 국기 하강식이 열리는 곳이다. 과장된 몸짓으로 기 싸움을 하는 두 나라의 자존심 대결. 축제장을 방불케 하는 국기 하강식을 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파키스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파키스탄(사진제공=KBS 1TV)
세계에서 가장 높고 험준한 카라코람 하이웨이. 국가 간을 연결하는 카라코람 하이웨이는 과거 동서 문물이 오간 실크로드였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파키스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파키스탄(사진제공=KBS 1TV)
세계적인 불교 유적지, 간다라. 인도의 불교문화와 그리스 헬레니즘 문화가 만나 화려한 불교 예술을 꽃피운 곳으로 독특한 미술 양식이 발달했다. 간다라 미술은 인물 생김새가 사실적이고 감각적인 것이 특징이라는데. 그 특징이 잘 나타난 간다라 미술의 절정, 석가모니 고행상과 간다라 문화 유적 중 가장 잘 보존돼 있다는 타흐티바히 사원을 만난다.

무굴 제국의 심장, 라호르. 수많은 문명이 교차하며 다양한 문화를 남긴 역사 도시다. 그중에서도 무굴 문명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걸작, 라호르성. 무굴 제국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유적을 둘러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파키스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파키스탄(사진제공=KBS 1TV)
파키스탄의 명물, 트럭 아트. 화려한 장식과 그림이 매력인 트럭 아트는 오랜 기간 고향을 떠나 달리는 운전사들이 고향의 향수를 달래기 위해 시작된 것이라고 한다. 이 복잡한 그림 속에도 나름의 규칙이 있다. 그 트럭 아트의 매력을 만나본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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