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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나이 4살 연하 남편 야구선수 정인욱, "대구 시댁 막창집서 알바중, 미래 계획 없어 고민"(속풀이쇼 동치미)

▲'속풀이쇼 동치미' 허민(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허민(사진제공=MBN)
나이 37세 개그맨 허민이 미래의 계획이 없는 야구선수 남편 정인욱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30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일 없는 남자로 살기 힘들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허민이 출연해 야구선수와 결혼했는데 현재 막창집 알바생과 살고 있다고 밝히며 현재 근황을 전했다. 남편 정인욱이 올해 나이 33살로 은퇴를 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현재 남편이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속풀이쇼 동치미' 허민(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허민(사진제공=MBN)
남편은 현재 골프에 푹 빠져있는 상태로 "프로골퍼가 되고 싶다. 스크린 골프장을 차려야겠어"라는 허황된 계획을 밝혀 허민을 황당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그러던 중 대구에서 막창집을 운영하고 계신 시부모님이 도움을 요청하셔서 현재 남편은 막창집에서 알바중임을 고백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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