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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나이 어린 김유하와 듀엣…김다현, 신곡 ‘하트뿅’ 무대 공개(화요일은 밤이 좋아)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나이 67세 가수 혜은이의 메가 히트곡들이 펼쳐진다.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22회에서는 국민 디바 혜은이와 함께하는 ‘혜은이 가요제’가 개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 류지광과 황윤성이 소대장으로 출격하며 분위기를 한껏 들뜨게 했다. 특히 황윤성은 절친인 ‘찬또위키’ 이찬원과 ‘화밤’에서 진행됐던 역대 가요제들을 분석, 맞춤형 전략을 수립했다. 여기에 ‘화밤’ 최연소 출연자 ‘국민 콩알’ 김유하가 등장해 대선배 혜은이와 ‘어린이날’ 맞이 동심 가득한 축하 무대 ‘파란나라’를 꾸리며 출연진의 엄빠 미소를 자아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뿐만 아니라 ‘개나리학당’의 ‘동원쌤’ 정동원은 “오늘은 동원쌤이 아닌 본부장님”이라며 김유하를 향한 특별교육을 선사했다.

그리고 강혜연과 황우림은 혜은이 표 마린룩 의상과 탭댄스 안무를 그대로 재현한 ‘진짜 진짜 좋아해’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전유진은 ‘당신은 모르실 거야’로 ‘화밤’ 가요제 3관왕을 노리는 전의를 불태웠다. 더불어 지난주에 이어 ‘미스트롯2’ ‘진’ 양지은과 ‘선’ 홍지윤이 또 다시 맞붙으며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특히 홍지윤은 ‘혜은이’ 가요제를 위해 단발머리 가발 착용부터 의상, 소품까지 완벽한 혜은이 오마주로 시선을 강탈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또한 ‘화밤’ 공식 대장 킬러인 김다현 대 김태연 간 빅매치가 성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태연은 혜은이의 함박미소를 이끈 ‘울지 않아요’로, 김다현은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탄생시킨 ‘제3한강교’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혜은이는 트롯 신동들의 빼어난 무대에 “어른으로 착각할 정도”라고 극찬을 전했고, 여기에 류지광과 황윤성이 팀의 자존심을 건 소대장 매치를 벌이며, 대반전 점수 사태를 이끌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하면 승점 2점이 걸린 행운권 라운드 스페셜 유닛전에서 역대급 유닛 조합이 이뤄져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화밤’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 김태연과 전유진은 ‘당신만을 사랑해’ 무대로, 양지은과 강혜연은 남자 댄서와의 화끈한 커플 댄스로 혜은이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끝으로 신곡 맛집 ‘화밤’의 ‘新 명곡프로젝트’에서는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이 사랑의 큐피트로 대변신한 상큼 발랄 신곡, ‘하트뿅’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고, 정통 트롯으로 돌아온 MC 장민호는 신곡 ‘회초리’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애절한 감성으로 듣는 이들의 눈시울을 촉촉이 적시며 감동을 안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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