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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학교' 윤후, 자이언티와 함께 신곡 녹음…저작권료 수익 기부 프로젝트

▲'자본주의학교' 윤후(사진제공=KBS)
▲'자본주의학교' 윤후(사진제공=KBS)

'자본주의학교' 윤후가 자이언티와 함께 신곡 녹음에 나섰다.

8일 방송되는 KBS2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윤후의 신곡 녹음 현장이 펼쳐진다. 윤후는 타고난 음악 DNA를 바탕으로 직접 노래를 만들어 저작권료 수익을 기부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지난 방송에서 윤후는 신곡 발표를 위해 천재 프로듀서 자이언티와 만났다.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바쁜 프로듀서 중 한 명인 자이언티지만, 좋은 취지로 음악을 배우고 싶어하는 윤후를 위해 그도 흔쾌히 나섰다.

이날 공개된 VCR에서는 윤후와 자이언티가 함께 노래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후가 하고 싶은 말을 가사로 옮기고, 자이언티가 이에 어울리는 멜로디를 작곡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30분이었다. 스튜디오 안 모두는 이를 가능하게 한 자이언티의 천재적 프로듀싱에 감탄을 내뱉었다.

윤후는 자이언티가 만들어 준 노래 녹음에 나섰다. 이때 자이언티는 무한 "다시"를 외치며 완벽에 완벽을 기했다. 녹음실에 갇힌 모양새가 된 윤후는 다리가 풀릴 때까지 녹음을 이어갔다.

노력의 결과물은 스튜디오 안 모두에게 귀호강을 선사했다. 특히 데프콘은 "이건 무조건 된다"라고, 홍진경은 "너무 좋은데"라며 감탄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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