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밥 잘 주는 민박집', 남원 지리산에서 즐기는 1박 2식(생방송 오늘저녁)

▲'생방송 오늘저녁'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지리산 '밥 잘 주는 민박집'을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지리산 천왕봉과 바래봉, 반야봉 등 지리산 주요 능선이 한눈에 보이는 지리산 길섶에서 등산객들의 쉼터가 되는 민박집을 방문한다.

이 민박집은 서울에서 다니던 직장을 접고 지리산으로 귀촌한 사진작가, 강병규 주인장이 직접 지었다는 황토방에서의 하룻밤과 함께 지리산에서 나는 먹거리들을 활용한 저녁 식사와 간단한 아침 식사까지 즐길 수 있어 등산객들에게 인기다.

저녁상의 메인 메뉴는 지리산 흑돼지인데. 지리산 흑돼지 수제 돈가스와 목살 스테이크, 토마호크, 그리고 소고기 부채살까지 주인장이 직접 숯불에 구워서 손님상에 올린다. 손님들은 지리산 풍광을 즐기면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된다.

지리산 중턱에서 하룻밤 묵고 두 끼를 맛보는 가격은 1인당 8만 8000원이다. 지리산 정기를 느끼며 신선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남원 지리산 민박집으로 떠나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