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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아름다운 풍경의 나라 포르투갈

▲'걸어서 세계속으로' 포르투갈(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포르투갈(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아름다운 풍경을 따라, 포르투갈로 떠난다.

4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향수와 낭만이 손짓하는 나라, 포르투갈을 소개한다.

포르투갈 나라 이름의 유래가 된 도시, 포르투. 포르투 중심에 있는 상벤투역에서는 포르투갈의 독특한 타일 아트, 아줄레주를 볼 수 있다. 화려하게 장식된 아줄레주로 이곳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포르투갈(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포르투갈(사진제공=KBS 1TV)
‘달의 언덕’이라는 뜻을 가진 마을, 신트라. 오래된 건축물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은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마을 중심에 있는 신트라 왕궁을 보고, 무어성 가장 높은 곳에서 신트라를 한눈에 담는다.

포르투갈의 자유로운 도시, 리스본. ‘매력적인 항구’라는 뜻의 리스본은 젊은 예술가들과 관광객으로 늘 활기가 넘치는 도시다. 코메르시우 광장과 이어진 아우구스타 거리를 지나 수백 년의 전통을 간직한 호시우 광장에서 리스본의 정취를 느껴본다.

리스본 운명의 노래, 파두. 파두는 리스본에서 시작된 음악과 시를 결합한 공연이다. 전통 음악에 담긴 리스본 서민들 삶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포르투갈(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포르투갈(사진제공=KBS 1TV)
대서양의 하와이, 아조레스 제도. 그중 상미겔섬은 아조레스 제도의 아홉 개의 섬 중 가장 큰 섬으로 여전히 활동 중인 화산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뜨거운 열을 내뿜는 분화구 옆에서 살아가는 이곳 사람들은 자연을 이용해 음식을 익혀 먹는 게 일상이다. 지열로 익힌 상미겔섬 대표 음식, 칼데이라 찜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데. 포르투갈 사람들도 죽기 전에 꼭 한번 가고 싶다는 초록의 섬, 상미겔 곳곳을 여행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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