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 몰래 청라 아파트 홈포차 오픈(사진제공=KBS2)
4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아내 심하은 몰래 자신의 방을 홈포차로 개조한 이천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살림남'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 몰래 청라 아파트 홈포차 오픈(사진제공=KBS2)
빨간색 천막천에 플라스틱 테이블과 의자까지 실제 포장마차 같은 '천수 포차'의 분위기에 취한 세 사람의 흥이 한창 오르던 가운데 집에 돌아와 이 광경을 본 심하은은 "어머 왜 이래, 미쳤나봐!"라며 황당해했다.

▲'살림남'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 몰래 청라 아파트 홈포차 오픈(사진제공=KBS2)
한편, 이천수는 같은 프로팀에서 한솥밥을 먹고 월드컵과 아시안게임도 함께 뛴 후배 조원희를 마주칠 때마다 깍듯이 인사를 했었다는 사연을 공개.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비하인드가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