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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문 아들 최수종 조카 조태관 나이 6세 차 아내 노혜리와 함께 하는 집ㆍ카페 공개→도파민최 컬래버

▲‘전지적 참견 시점’ 조태관(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조태관(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나이 37세 배우 조태관이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하는 집과 ‘르네상스맨’을 꿈꾸는 일상을 공개했다. 또 자신의 작업실에서 화가 도파민최와 컬래버 작업을 펼쳤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2회에서는 최수종이 외조카인 조태관의 아내 카페에 방문한다.

이날 조태관의 매니저는 조태관을 “‘르네상스맨’을 꿈꾸지만 3%씩 허술하다”고 소개한다. ‘르네상스맨’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여러 방면을 다 잘하는 팔방미인을 뜻하는 말이다. 이처럼 조태관은 ‘르네상스맨’이 되기 위해 연기, 음악, 요리, 그림, 육아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이날 조태관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을 시작한다. 조태관은 막 돌이 지난 둘째 아들의 기저귀를 갈아주고, 옷을 입혀주는 등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그러나 조태관의 열정과 달리 어딘가 허술한 그의 육아 현장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조태관(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조태관(사진제공=MBC)
이어 조태관은 아내와 아들을 위한 브런치를 만들기 위해 주방으로 향한다. 평소에도 요리를 즐겨 한다는 조태관은 이번에도 자신 있게 나서지만, 어딘가 3% 부족한 모습으로 아내를 불안하게 하며 허당미를 보여줬다.

한편 조태관의 외삼촌 최수종은 조태관의 아내가 운영하는 카페를 찾는다. 평소에도 자주 카페를 찾는다는 그는 두 손 무겁게 등장해 조카와 조카며느리를 향한 애정을 보여줬다.

외삼촌에게 조태관은 “어떻게 해야 이벤트를 잘 할 수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최수종은 “이벤트는 평소에 하는 것”이라고 대답하며 이벤트의 제왕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하희라에게 잘 보이고 싶어 매일 운동한다”는 최수종의 말에 조태관 부부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만남 중 최수종은 조태관의 특정 행동을 보고 버럭 한다. 뭐가 잘못된 건 지도 모르던 조태관은 “아내부터 챙겨야지”라고 말하는 최수종의 말에 덜컥 정신을 차렸다.

이어 조태관은 자신의 작업실로 이동해 화가 도파민최에게 미술과 그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그림을 그렸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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