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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성훈 집무실 들이닥친 이유는?(우리는 오늘부터)

▲‘우리는 오늘부터’ (사진제공=SBS)
▲‘우리는 오늘부터’ (사진제공=SBS)
‘우리는 오늘부터’ 김 회장의 정보를 수집한 이강재와 김 회장의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진다.

7일 방송되는 SBS ‘우리는 오늘부터’ 10회에서는 이강재(신동욱 분)가 김 회장을 턱밑까지 따라잡은 가운데, 경찰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을 눈치챈다.

앞서 이강재는 자신의 절친했던 형사 동료를 살해한 마약왕 김 회장을 뒤쫓았다. 이 과정에서 이마리(홍지윤 분)의 내연남 노만철(김선웅 분)과 그를 죽인 간호사까지 죽게 되자 김 회장과 다이아몬드 의료재단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확신하며 수사망을 좁혀갔다.

이강재는 치밀했던 수사 끝에 영장을 발부 받아, 라파엘의 집무실에 들이닥친다. 이강재는 확신에 찬 눈빛으로 라파엘의 금고를 열었지만, 이내 무언가 잘못되어가고 있음을 자각한 듯 분노했다. 또한 그는 함께 일하고 있는 반장(김동현 분)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본다.

베일에 싸여 있던 김 회장의 정체가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이강재는 기나긴 수사 끝 김 회장을 체포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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