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필수는 없다'(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8일 방송되는 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 11회에서는 구필수(곽도원 분), 정석(윤두준 분) 두 세대 초월 콤비가 ‘동네친구 24’의 성공을 위해 ‘투자계의 얼음마녀’ 차유진(왕지원 분)에게 필사의 어필을 시작한다.
앞서 정석은 ‘동네친구 24’의 열혈 유저 오슬기(정다은 분), 최현수(김현명 분)와 손을 잡고 새로운 비전과 함께 어플의 문을 다시 열었다. 여기에 ‘치킨집 사무실 임대’를 조건으로 구필수를 사내 이사로 영입, 세대를 초월한 ‘JS&프렌즈’의 임직원이 결성됐다.

▲'구필수는 없다'(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이와 함께 VC지니가 주최하는 스타트업 투자 서바이벌 1차 테스트에서 합격하면서 ‘JS&프렌즈’의 앞길에 조금씩 꽃이 피기 시작했다. 과연 구필수와 정석, 그리고 ‘JS&프렌즈’ 직원들이 무사히 면접에서 통과해 VC지니의 투자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면접장에 들어선 구필수와 정석, 그리고 직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때 전 지점 판매왕을 휩쓸었던 ‘칠색조’ 매력의 구필수는 사람 좋은 미소를 띄운 채 면접관 차유진을 응시하고 있다.

▲'구필수는 없다'(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과연 곽도원과 윤두준이 무사히 VC지니의 스타트업 투자 서바이벌 면접에서 통과할 것인지 오늘(8일) 밤 9시에 방송되는 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