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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필수는 없다' 곽도원ㆍ윤두준, 최종 관문 도전…왕지원 맘에 들 수 있을까?

▲'구필수는 없다'(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구필수는 없다'(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곽도원과 윤두준이 스타트업 투자 서바이벌 최종 관문을 위한 도전장을 내민다.

8일 방송되는 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 11회에서는 구필수(곽도원 분), 정석(윤두준 분) 두 세대 초월 콤비가 ‘동네친구 24’의 성공을 위해 ‘투자계의 얼음마녀’ 차유진(왕지원 분)에게 필사의 어필을 시작한다.

앞서 정석은 ‘동네친구 24’의 열혈 유저 오슬기(정다은 분), 최현수(김현명 분)와 손을 잡고 새로운 비전과 함께 어플의 문을 다시 열었다. 여기에 ‘치킨집 사무실 임대’를 조건으로 구필수를 사내 이사로 영입, 세대를 초월한 ‘JS&프렌즈’의 임직원이 결성됐다.

▲'구필수는 없다'(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구필수는 없다'(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새롭게 재탄생된 ‘동네친구 24’는 ‘Back to the 2002’ 일일 호프로 회원 유입을 노렸다. 비록 일일 호프로는 원하던 성과는 얻지 못했지만, 어플에 올라온 구필수의 굴욕사진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순식간에 회원수 5만 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VC지니가 주최하는 스타트업 투자 서바이벌 1차 테스트에서 합격하면서 ‘JS&프렌즈’의 앞길에 조금씩 꽃이 피기 시작했다. 과연 구필수와 정석, 그리고 ‘JS&프렌즈’ 직원들이 무사히 면접에서 통과해 VC지니의 투자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면접장에 들어선 구필수와 정석, 그리고 직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때 전 지점 판매왕을 휩쓸었던 ‘칠색조’ 매력의 구필수는 사람 좋은 미소를 띄운 채 면접관 차유진을 응시하고 있다.

▲'구필수는 없다'(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구필수는 없다'(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하지만 여유로운 모습의 구필수와 달리 정석과 오슬기, 최현수는 ‘얼음마녀’ 차유진의 눈빛에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동네친구 24’의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그녀의 눈에 들어야만 할 터. 이에 구필수는 차갑기 그지없는 차유진의 마음을 사르르 녹게 만들 비장의 카드를 꺼내 면접장의 히어로로 등극할 예정이다.

과연 곽도원과 윤두준이 무사히 VC지니의 스타트업 투자 서바이벌 면접에서 통과할 것인지 오늘(8일) 밤 9시에 방송되는 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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