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사진제공=KBS 2TV)
8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 15회에서는 배드민턴 왕중왕전 대회가 시작된다.
박태양(박주현 분), 박태준(채종협 분), 육정환(김무준 분), 이유민(서지혜 분)이 대회에서 만난다. 운동을 그만 둔 지 3년 만에 돌아와 유니스 주전으로 뽑힐 만큼 실력을 회복한 박태양, 박태양 덕분에 운동에 재미를 느끼고, 성적도 최고로 올라온 상황에서 무릎 부상을 입은 박태준, 그리고 연인이자 혼합복식 파트너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육정환과 이유민 등 대회에서 대활약을 펼친다.
박태양-박태준이 코트 위에서 함께 손을 맞잡고 웃고 있다. ‘쌍박 커플’이 부활한 것인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