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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촬영지 부산 기상청 선박 배서 펼쳐지는 프랑스 선상 파티

▲‘백패커’(사진제공=tvN)
▲‘백패커’(사진제공=tvN)
‘백패커’ 촬영지 부산 기상청 배위에서 백종원, 딘딘, 오대환, 안보현이 선상 파티 출장요리에 도전한다.

9일 방송되는 tvN ‘백패커’ 3회에서는 바다로 떠난 극한의 출장 요리사들의 흔들리는 출장길이 펼쳐진다.

▲‘백패커’(사진제공=tvN)
▲‘백패커’(사진제공=tvN)
망망대해에서 날아든 “직원들에게 특별한 OOO 파티를 열어주고 싶어요!”라는 출장의뢰서에, 극한의 출장 요리사들은 꼼꼼한 추리를 바탕으로 빼곡하게 채운 음식재료는 물론, 전기팬까지 챙겨 이민가방을 방불케 하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백팩을 이고 지고 의뢰지로 가는 배에 올라탄다.

배를 탄지 1시간 반 만에 드디어 의뢰지에 도착하지만 그들을 기다리는 건 또 다른 배였다. 서있기만 해도 많은 체력이 소모되는 흔들리는 주방에 “고든램지도 여기서 요리 못할 것 같은데요?”라며 딘딘이 너스레를 떨자 백종원은 “우린 백패커잖아”라며 자신감 있게 대답한다.

▲‘백패커’(사진제공=tvN)
▲‘백패커’(사진제공=tvN)
예상보다 빠르게 준비되는 출장 요리에 잠시 방심했던 탓에 실력이 늘었다며 자화자찬하던 중 갑자기 잊고 있던 메뉴가 떠오르며 계획은 꼬이고, 요리가 타 버리고 간이 짜게 되는 등 실수가 이어진다. 파도에 주방이 흔들리고, 실수에 멘탈도 흔들리는 상황에서, 과연 이들이 악조건을 딛고 출장의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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