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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아들 찬형ㆍ찬호 위해 토니로마스 바비큐 립ㆍ코코스 치킨도리아 등 레스토랑 메뉴 재현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류진이 아들 찬형, 찬호를 위해 토니로마스 바비큐 립, 코코스 치킨도리아 등 추억의 메뉴들을 재현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류진은 두 아들 찬형X찬호를 위해 자신의 추억이 가득 담긴 메뉴 재현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진 첫째 아들 찬형이는 영어 공부에 열중한다. 알고 보니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찬형이가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에 대해 알리고 설명하는 청소년 문화유산 해설사를 꾸준히 준비해왔다. 그 결과 2년 전 찬형이는 청소년 문화유산 해설사에 합격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실전 데뷔는 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드디어 청소년 문화유산 해설사로서 실전 데뷔가 정해졌고, 이에 연습을 하고 있었던 것. 찬형이의 자신감 넘치고 유창한 영어 실력에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찬형이는 주말임에도 불구, 하루 종일 공부에 매진하며 “좋아하는 건 많지만 공부가 제일 재미있다”라고 쑥스럽게 고백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류진은 기특한 찬형이, 곧 생일을 앞둔 찬호를 위해 1990년대 추억이 가득 담긴 패밀리 레스토랑 생일파티 한상 메뉴를 차렸다. 한 때 특별한 외식메뉴로 사랑받았던 토니로마스 바비큐 립, 코코스 치킨도리아 등 추억의 메뉴들이 등장할 때마다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도 공감과 기대의 반응이 쏟아졌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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