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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ㆍ정인ㆍ박재정&오반&피아노맨ㆍ포르테디콰트로ㆍ빅마마 이지영ㆍ허각ㆍ이승윤ㆍ곽진언 등 나이ㆍ성별 넘어선 이적의 명곡

▲'불후의 명곡' 이적(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이적(사진제공=KBS2)
정인, 한해&정세운, 박재정&오반&피아노맨, 포르테디콰트로, 빅마마 이지영, 허각, 강승윤, 정동하, 이승윤, 곽진언이 이적의 노래를 부른다.

11일과 18일 2주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천재 싱어송라이터 이적 편으로 꾸며진다.

장르 불문 독보적인 음색 퀸 정인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로 EDM 파티를 펼치며, 한해&정세운은 패닉의 '왼손잡이'를 선사한다. 박재정&오반&피아노맨은 이적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재해석하며, 고품격 4중창 포르테 디 콰트로는 패닉의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로 웅장한 하모니를 선물한다.

빅마마 이지영은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로 애절함이 돋보이는 감동 무대를 펼치며, 허각은 카니발의 '거위의 꿈'으로 감동과 희망을 전달한다. 불후에 첫 출연하는 강승윤은 이적의 '레인'으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선사한다.

▲'불후의 명곡' 지창욱(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지창욱(사진제공=KBS2)
정동하는 이적의 '당연한 것들'로 위로를 건네고. 이적 키즈 이승윤은 패닉의 '기다리다'를 선곡해 진짐을 담아 우상에게 바치는 무대를 펼친다. 곽진언은 패닉의 '달팽이'로 담담한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배우 지창욱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평소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이적을 뽑아온 지창욱은 이적의 ‘빨래’ 무대를 위해 드라마 촬영 틈틈이 준비해 왔다는 후문이다.

지창욱이 등장하자 이적은 물론 모든 출연진들이 깜짝 놀라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를 미소로 지켜본 배우 지창욱은 “스케줄 때문에 못 나온다고 했었는데 너무 하고 싶어서 겨우 시간 맞춰 나오게 됐다”며 너스레를 떤 후 “이적은 나에게 0순위 아티스트다. 제가 많이 애정한다”라는 진심 어린 인사를 전해 이적을 감동케 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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