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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덕수고 상대하는 유희관ㆍ장원삼…경기 결과는?

▲'최강야구'(사진제공=JTBC)
▲'최강야구'(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덕수고를 상대로 유희관, 장원삼이 나선다.

1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2회에는 마운드에 오른 투수 장원삼의 환상적인 투구가 펼쳐진다.

이날 경기에서 장원삼은 레전드의 클래스를 덕수고등학교 선수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킨다. 물 흐르는듯한 편안한 폼으로 투구를 펼친 장원삼은 원하는 코스에 정확하게 꽂아 넣으며 삼진을 쌓아간다. 장원삼의 호투에 김선우 해설위원은 “삼진 두 개를 잡는데, 참 야구를 편하게 한다”고 평했다.

▲'최강야구'(사진제공=JTBC)
▲'최강야구'(사진제공=JTBC)
하지만 쾌조의 투구를 이어가던 장원삼은 공수 교대 후 마운드에 오르며 팔꿈치에 이상을 느낀다. 이승엽 감독은 심각한 얼굴로 “원삼이가 안 좋다. 바로 바꿔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연습 투구를 해보던 장원삼은 신음과 함께 “안 될 것 같다”고 통증을 호소한다.

송승준이 급하게 불펜에서 몸을 푸는 가운데 이승엽 감독이 선수 교체를 위해 마운드로 향하지만, 야구 규정상 마운드에 오른 투수는 반드시 한 타자를 상대해야 한다. 이에 장원삼은 타자와 승부를 겨루겠다는 의사를 표출하며 이승엽 감독을 돌려보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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