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 매버릭' 내한 행사를 위해 17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현재 영국에서 '미션 임파서블 8'(가제) 촬영 중인 톰 크루즈는 현지 항공 사정 상, 입국 일정이 당겨졌다. 톰 크루즈는 하루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19일부터 공식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탑건: 매버릭'은 팬데믹 이후 역대급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오는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