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것들이수상해'(사진제공=KBS 2TV)
21일 방송되는 KBS2 ‘요즘것들이 수상해’(이하 ‘요상해’) 5회에서는 하고 싶은 것은 다 하며 살아가는 요상이들이 출연해 ‘미치지 않고서야 저렇게 살 수 있나’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속 시원한 한 방을 날려준다.
방송국 귀신 잡으러 도검을 휘두르며 등장한 첫 번째 요상이에 3MC의 이목이 쏠렸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번 요상이는 미스터리한 물건으로 가득한 자신의 방을 공개했다. 특히 홍진경은 “저런 물건은 도대체 어디서 주워 와요?”라며 요상이의 집요한 수집력에 감탄했다.

▲'요즘것들이수상해'(사진제공=KBS 2TV)

▲'요즘것들이수상해'(사진제공=KBS 2TV)
특히 이경규는 “그렇게까지 책방을 꼭 운영해야 하냐며” 대한민국 아버지들을 대변해 질문했다. 또 ‘횟집 앞에서 주취자들을 대상으로 책을 판매하는 건 어떠냐’고 권유하는 등 남다른 영업 기술까지 제안했다. 한편, 10호 요상이는 독립출판물을 제작한 경험과, 본인만의 책 판매 방법을 소개하며 이동식 책방지기로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