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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상가주택', '남양 잡화점의 기적' 꺾고 '구해줘 홈즈' 상가주택 편 우승

▲'구해줘 홈즈' 상하이 상가주택(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상하이 상가주택(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상가주택 편에서 '상하이 상가주택'이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

2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주거와 영업이 가능한 매물을 찾는 4인 가족 의뢰인이 등장했다. 작은 잡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의뢰인 부부는 매달 나가는 월세의 부담과 아이들에게 각 방을 주고 싶어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리한 팀은 개그맨 이국주가 인턴 코디로 출격한 덕팀이었다. 두 사람이 소개한 '상하이 상가주택'은 수원시 권선구에 있었다. 매물이 있는 도보 5분 거리에 초등학교와 공원, 도서관이 있으며 상가와 주택 밀집 지역이었다. 무엇보다 인근에 먹거리 골목이 있어 유동 인구가 많았다.

'상하이 상가주택'의 특징은 상, 중, 하 층이 분리된 가족 공간이 있었고, 활용도 높은 야외 공간이 3개가 있었다. 의뢰인들은 "1, 2층 모두 상가가 있어 활용도가 높아보였다"라며 "유동 인구가 많은 것, 독립된 공간이 많았던 것도 좋았다"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복팀은 '남양 잡화점의 기적'을 추천했다. 2021년에 준공된 다가구 주택으로 1층은 이미 근린생활 시설 허가를 받은 상태였으며, 2층과 3층은 세입자가 살고 있어 매달 임대 수익이 발생하는 곳이었다.

의뢰인 가족이 사용할 공간은 건물의 4층으로 엘리베이터가 운행됐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거실과 주방은 길게 쭉 뻗은 구조로 높은 층고는 개방감을 더했다. 거실 통창 밖으로 거실만한 크기의 야외 베란다 등장에 스튜디오 코디들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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