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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만났다…제대 후 열일 행보 계속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가수 김호중(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트바로티' 김호중이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를 만났다.

김호중은 지난 26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 공연 'Placido domingo Live in Busan 2022'에 참석해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성공적으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플라시도 도밍고가 직접 김호중에게 자필 편지를 보내며 이뤄졌다. 플라시도 도밍고와 김호중은 환상적인 호흡과 무대 매너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트바로티'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성악에서도 남다른 재능을 보여왔던 김호중은 이번 공연을 통해 웅장한 가창력을 또 한번 뽐냈다.

김호중은 소집해제 이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호중은 이날 KBS1에서 방송된 '2022 평화콘서트'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여기에 김호중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어 늘 응원해주는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한편, 김호중은 소집해제 후 뜻깊은 자리들을 통해 얼굴을 비추고 있는 가운데 대중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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