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장민호ㆍ정동원, 제주 바다 해녀 체험…문어&해삼 먹방(동원아 여행 가자)

▲‘동원아 여행 가자’(사진 제공 = TV CHOSUN )
▲‘동원아 여행 가자’(사진 제공 = TV CHOSUN )
‘동원아 여행 가자’ 장민호와 정동원이 좌충우돌 제주 해녀 체험과 스태프들과 함께한 웃음 터진 노래방 나들이로 힐링 웃음을 전파한다.

27일 방송되는 TV CHOSUN ‘동원아 여행 가자’(이하 ‘동행자’) 8회에서는 파트너즈 장민호-정동원이 제주 해녀체험에서 잡은 문어 해삼으로 먹방을 펼친다.

▲‘동원아 여행 가자’(사진 제공 = TV CHOSUN )
▲‘동원아 여행 가자’(사진 제공 = TV CHOSUN )
제주 여행 둘째 날, 파트너즈는 정동원의 소원인 해녀 체험 도전을 결심했다. 두 사람은 바다 입수를 앞두고, 난데없는 ‘우주인 상황극’을 펼치는 등 생애 최초로 ‘짜릿한 손맛’을 볼 생각에 잔뜩 들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이내 제주 청정 바다 속으로 거침없이 뛰어 들어갔고, 장민호는 예상과 달리 물에 들어가자마자 뿔소라와 해삼을 잡는 뛰어난 물질 실력을 자랑해 감탄을 터지게 했다.

▲‘동원아 여행 가자’(사진 제공 = TV CHOSUN )
▲‘동원아 여행 가자’(사진 제공 = TV CHOSUN )
반면 정동원은 입수 전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호언장담했던 것과 달리 다 잡은 뿔소라를 놓치는가 하면 잔뜩 겁을 먹은 채 두려워해 자칭 ‘물동원’의 자존심마저 구겨 폭소를 안겼다.

하지만 이때 이를 지켜보던 ‘해녀 삼촌’들이 의외의 고전에 잔뜩 풀이 죽은 정동원을 위해 장민호 몰래 바다 속에서 은밀한 거래를 펼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동원아 여행 가자’(사진 제공 = TV CHOSUN )
▲‘동원아 여행 가자’(사진 제공 = TV CHOSUN )
이어 파트너즈는 직접 바다에서 잡은 해삼과 문어로 바다 냄새 가득한 먹방을 선보이며 군침을 자극했다. 더욱이 장민호는 자신의 로망이자 소원인 ‘해변 승마 체험’을 할 생각에 한껏 설렜다. 하지만 이내 장민호는 제작진으로부터 제주 동쪽 비 소식으로 승마 체험이 취소됐다는 청천벽력 소식을 듣고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동원아 여행 가자’(사진 제공 = TV CHOSUN )
▲‘동원아 여행 가자’(사진 제공 = TV CHOSUN )
파트너즈는 취소된 승마 체험 대신 방송 분량 확보를 위해 고민하던 중 가수의 자존심을 건 노래방 대결을 가동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기로 한 두 사람은 노래방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부터 치열한 선곡 싸움을 벌인 것은 물론 실전 같은 리허설을 벌이며 서로를 견제하는 신경전을 벌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