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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란ㆍ리정ㆍ아이키ㆍ리아킴ㆍ하리무ㆍ에이미, 부다 스트레치 수업 참여…뉴욕 타임스 스퀘어서 버스킹(플라이 투 더 댄스)

▲‘플라이 투 더 댄스’(사진제공=JTBC)
▲‘플라이 투 더 댄스’(사진제공=JTBC)
러브란, 리정, 아이키, 리아킴, 하리무, 에이미가 힙합 댄스의 창시자 부다 스트레치의 수업에 참여한다.

1일 방송되는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이하 ‘플투댄’) 5회에서는 ‘플투댄’ 멤버들이 뉴욕의 중심부 타임스 스퀘어에 출격해 K-POP 버스킹을 펼친다.

버스킹에 앞서 추자의 러브란, 리정, 아이키, 리아킴, 하리무, 에이미는 힙합 댄스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부다 스트레치의 제자가 된다. 마이클 잭슨, 머라이어 캐리 등 유명 뮤지션들의 안무가인 부다 스트레치의 수업을 듣는다는 소식에 소녀팬처럼 설렘을 감추지 못하던 멤버들은 수업 도중 “돌아서면 안무가 기억나지 않는다”라며 인간적인 면모를 내비쳤다.

▲‘플라이 투 더 댄스’(사진제공=JTBC)
▲‘플라이 투 더 댄스’(사진제공=JTBC)
그런가 하면 리정은 부다 스트레치의 수업이 끝난 후 자신이 춤을 시작한 계기를 떠올리면서 “춤을 즐기고 사랑했던 자신에게 너무 미안하다”라는 말과 함께 울음을 터뜨린다. 추자 멤버들 역시 댄서로서의 현실적인 고민과 춤의 본질적인 즐거움 사이 복잡한 마음을 이야기하며 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화려한 K-POP 퍼포먼스 직캠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타임스 스퀘어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 일명 ‘K-DAY’라는 콘셉트 아래, 한국에서부터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온 멤버들이 그들만의 독보적인 댄스 스타일이 담긴 K-POP과 K-DANCE를 선보인다.

하리무가 파워풀한 춤으로 버스킹의 포문을 열면 러브란이 한국 고유의 전통과 보깅을 접목한 상모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K-댄서의 자긍심이 가득한 ‘SPICY’ 무대는 국적을 불문하고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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