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낸시랭(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낸시랭, 오나미, 최재원이 나이 잊은 고미술품 사랑을 'TV쇼 진품명품'에서 보여줬다.
10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오나미, 최재원, 낸시랭이 쇼 감정단으로 출연했다.
MC 강승화 아나운서는 "개성 강한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는데 좋은 소식이 들려온다"라며 오나미를 소개했다. 오나미는 "요즘 오나우딩요로 활동하고 있는 예비신부 오나미"라며 오는 9월 4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오나미(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강승화는 서양화가이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도 소개했다. "아티스트로서 고견이 있을 것 같다"라는 질문에 낸시랭은 "민화에 자신 있다. 올해 8월 개인전 작품 콘셉트가 바로 민화"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TV쇼 진품명품'에 화조도 10폭 병풍, 무늬가 새겨진 목판, 전화교환기가 감정품으로 등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