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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달리는 중환자실' 응급의학 전문의 노영선, '유퀴즈' 출연 예고

▲김상욱 교수(사진제공=tvN)
▲김상욱 교수(사진제공=tvN)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와 '달리는 중환자실'을 만든 노영선 교수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13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개척자들'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상욱 교수와 응급의학과 전문의 노영선 교수가 누구보다 앞장서 새로운 길을 연 인생사를 들려줄 계획이다.

물리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는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양자역학에 빠져 물리학자가 됐다는 김상욱 교수는 이날도 유재석, 조세호를 위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양자역학 공부 교실을 연다. 또 라면 업계를 들썩이게 한 찬물 조리 라면 논쟁을 알기 쉽게 정리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사랑은 물리학의 대상이 아니라면서도 물리학적 시각에서 접근한 참신한 사랑 개념을 소개하며 조세호를 감탄하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노영선 교수(사진제공=tvN)
▲노영선 교수(사진제공=tvN)

국내 최초 달리는 중환자실을 만든 응급의학과 전문의 노영선 교수를 알아가는 시간도 마련된다. 밤낮없이 특수 구급차 안에서 환자의 생명을 지켜내는 노영선 교수는 달리는 중환자실을 처음 만든 계기, 하루에도 수 차례 중환자를 이송하며 겪은 급박한 상황들을 생생하게 전한다.

또 뒷자리 안전벨트 의무화, 심폐소생술 보급 등 노영선 교수가 직접 쓴 논문이 마중물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킨 사연을 밝히며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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