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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13단 맘모스 버거 & 땅콩버터라테로 행복한 치팅데이

▲'편스토랑' 이유리(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이유리(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13단 맘모스 버거와 땅콩버터라테 등 어마어마한 크기의 음식으로 행복한 치팅데이를 맞이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유리는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의 요리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요즘 잘 먹지도 않고 연기만 하며 지냈는데, 오늘만큼은 마음껏 요리하고 먹고 싶다”며 특별한 하루를 예고했다.

▲'편스토랑' 이유리(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이유리(사진제공=KBS 2TV)
이유리는 먼저 가볍게 핑거푸드를 만들겠다고 하며 상당한 크기의 고기를 꺼낸다. 하지만 이유리의 요리는 이제 시작일 뿐이었다. 스테이크, 스위스식 감자채전, 햄버거 스테이크 등을 연달아 만들어 궁금증을 자아내더니 이를 맘모스 빵과 합체해 초대형 13단 맘모스 버거를 만든다.

뿐만 아니라 이유리는 볶은 땅콩을 갈아 땅콩버터를 직접 만들고, 이 땅콩버터로 1L 땅콩버터라테까지 만들었다. 압도적인 양과 비주얼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다. 이유리는 특별한 치팅데이를 예고한 만큼 13단 맘모스 버거와 1L 땅콩버터라테를 맛있게 먹으며 행복해했다. 이어 이유리는 “사실 좀 있다 남편이 오기로 해서 더 특별히 많이 준비한 것”이라며 깜짝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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