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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의 밀키트 대전’ 이원일, 전통시장ㆍ골목상권 활성화 앞장 "받은 사랑 돌려 드릴 것"

▲‘이원일의 밀키트 대전’ 이원일(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이원일의 밀키트 대전’ 이원일(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이원일의 밀키트 대전’의 이원일 셰프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16일 오후 3시 B tv 케이블에서 방송 예정인 ‘이원일의 밀키트 대전’은 코로나19로 가속화 된 비대면 소비문화와 이로 인해 위축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로 개척을 도모하는 소비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SK브로드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제작, 각 지역의 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밀키트 상품화 등 변화된 소비문화에 맞춘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원일은 “저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그동안 받은 관심과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는데, ‘이원일의 밀키트 대전’ 제안이 와서 흔쾌히 수락했다”라며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멘토로 나선 동기를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유명 맛집 음식들을 가정이나 야외에서 간편하게 직접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밀키트‘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밀키트‘는 새로운 활로 개척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 이들의 새로운 발걸음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9일 첫 방송된 ‘이원일의 밀키트 대전’은 전국 3대 시장 중 하나인 서문시장이 있는 대구광역시 전통시장을 찾아 다양한 음식들과 소상공인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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