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웃집찰스' 스페인 호세 영월 캠핑장 폐업→새로운 계획은?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가 영월 캠핑장 폐업을 앞둔 스페인 호세 부부의 새로운 계획을 만나본다.

19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스페인 출신 호세의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캠핑장 폐업을 둘러싼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캠핑장 폐업 준비와 함께 이사도 준비 중인 호세와 유나는 캠핑장 옆에서 이동식 조립 주택을 짓고 살았지만, 결혼 3년 차에 드디어 제대로 된 새로운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한다.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새롭게 펼쳐질 일상을 기대하며 행복하기만 할 것 같은데 이사를 앞두고 다툼이 생긴다. 캠핑장에 있는 모든 물건의 사이즈를 측정하며 새집으로 가져갈 생각에 들뜬 호세와, 탐탁지 않아 보이는 유나 사이에 결국 언성이 높아진다.

한편, 강원도민 호세가 경기도 고양시에 나타난다. 호세는 고양시에서 열리는 대형 박람회에 방문하고, 유나도 짐을 한가득 들고 어딘가에 도착했다. 지난 1부에서 한국 사람들에게 스페인에 대해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던 호세는 영월 주민들에게 스페인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