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19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스페인 출신 호세의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캠핑장 폐업을 둘러싼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캠핑장 폐업 준비와 함께 이사도 준비 중인 호세와 유나는 캠핑장 옆에서 이동식 조립 주택을 짓고 살았지만, 결혼 3년 차에 드디어 제대로 된 새로운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한다.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한편, 강원도민 호세가 경기도 고양시에 나타난다. 호세는 고양시에서 열리는 대형 박람회에 방문하고, 유나도 짐을 한가득 들고 어딘가에 도착했다. 지난 1부에서 한국 사람들에게 스페인에 대해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던 호세는 영월 주민들에게 스페인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