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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연 남편 욱하는 습관으로 싸움 "나이 9살 아들 틱 생겼다"(속풀이쇼 동치미)

▲'속풀이쇼동치미' 김정연(사진제공=MBN)
▲'속풀이쇼동치미' 김정연(사진제공=MBN)
나이 54세 가수 김정연이 아들에게 화를 내는 남편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다.

23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부부싸움, 어디까지 해봤니?'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김정연이 남편과 출연해 부부싸움의 갈등의 원인을 알아본다. 김정연은 남편이 아들에게 화를 많이 내서 걱정이라고 말하며 끝없는 부부싸움으로 3개월간 대화가 단절됐다고 전했다.

또한 김정연은 아들이 아빠가 무서워 엄마가 집에 있는 날과 없는 날을 체크한다고 말하며 “남편이 술만 먹고 들어오면 9살 아들에게 욱하면서 소리를 질러서 아들한테 틱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에 남편 김종원은 무슨 일이든 상의 없이 늘 혼자 결정하는 아내 때문에 부부사이에 불만이 있다고 전하며

“6살 때 어머니와 헤어진 후 혼자 살아왔다 보니 사람이 주는 관심에 굶주려 있어서 큰소리를 내게 되는 거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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