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스타'(사진제공=채널A)
28일 방송되는 채널A ‘청춘스타’에서는 준결승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탑7이 생방송 결승 무대에 진출한다.
이날 방송에서 준결승 진출자 23인이 피 말리는 생존 배틀, 2차전 라이벌전에 나선다. 라이벌전은 같은 파의 라이벌끼리 한 팀이 되어 경합을 펼치는 방식의 미션으로 아이돌파의 러브샷팀 카즈타, 정성윤, 박현, 이한준, 장희원과 아니쥬팀 양준혁, 로빈, 로렌스, 윤도하, 김승혁이 동시에 맞붙는다.
엑소의 ‘콜 미 베이비‘ 도전곡 안에서 두 팀이 1대 1 배틀을 펼치는 메가 크루 미션인 것. 이에 러브샷팀은 칼각 퍼포먼스로, 아니쥬팀은 안정적인 라이브와 곡 이해도로 보기만 해도 눈과 귀가 시원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카즈타, 정성윤, 양준혁, 윤도하가 펼칠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세 사람은 5월 12일부터 7월 18일까지 누적된 ‘청춘스타’ 인기 투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춤, 비주얼, 노래의 완벽한 3박자로 올라운더 수식어가 따라다니고 있기에 이들이 같은 노래로 서로 다른 매력을 어떻게 폭발시킬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무대가 끝난 뒤 김이나는 “이래서 아이돌 덕질을 하나 봅니다”라며 “혈압이 떨어지고 있었는데 (무대를 본 뒤) 갑자기 혈관이 빵빵해졌다”며 보기만 해도 피를 돌게 만드는 아이돌파의 마력과 타노스를 연상시키는 기량을 칭찬했다.

